12일 밤 11시10분 MBC '능력자들'이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능력자들' 캡처 |
'능력자들' 이경규가 젝스키스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1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젝스키스는 내가 키웠다"며 "젝스키스가 내가 진행했던 '전파견문록'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그때 잘 챙겨주셨다"며 인정했다.
이후 송은이는 KBS2 '쇼! 행운열차' 출연 당시 젝스키스와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김성주 역시 지난 2000년 MBC 입사 당시 젝스키스가 해체했었다고 정확하게 기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자신의 친누나가 젝스키스 팬이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