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어서옵쇼' 이서진이 촬영 도중 잠이 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6일 밤 9시35분 첫 방송된 KBS2 '어서옵쇼'에서 생방송을 앞두고 안정환, 제작진과 회의를 하다가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잠이 들어버렸다.
안정환은 이서진이 촬영을 재개한 후에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자 "제2의 안정환, 김흥국"이라면서 "참 재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파는 것도 힘들다"고 읊조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http://image.news1.kr/system/photos/2016/5/6/1916161/article.jpg) |
6일 밤 9시35분 KBS2 '어서옵쇼'가 방송됐다. © News1star / KBS2 '어서옵쇼' 캡처 |
한편 '어서옵쇼'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노홍철과 이서진, 김종국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