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 News1star DB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김고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배우 김고은은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개강 파티 방송에서 "키 큰 자상남이 이상형"이라며 "웃는 모습이 예쁜 분을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배우 박해일을 이상형이라고 언급하며 "처음 봤을때 너무 깜짝 놀랐고 외모에서 빛이 난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김고은,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김고은, 박해일과 김동욱 뭔가 비슷한데", "김고은, 그렇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6일 김동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김고은 소속사 장인 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이날 "김동욱과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한예종 선후배 사이라 친하다"며 "필리핀 세부 여행은 스쿠버 다이빙 교육 차 간 것이다. 두 사람만 간 것이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 팀도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