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프랑스 여배우 록산느 메스퀴다와 함께 전주 나들이에 나섰다. 김동완은 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영화 '밤임에도 불구하고'로 전주국제영화제를 방문한 록산느 메스퀴다와 만났다. 록산느 메스퀴다는 '팻걸', '가십걸'에 출연한 배우다. 이날 김동완은 "뭐 좀 먹으러 갈래?"라며 야시장 나들이를 제안했고, 록산느 메스퀴다는 "전주는 비빔밥이 유명하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그런 그에 대해 "귀여운 외모와 달리 예술적인 영화를 많이 찍었다"며 "이번 영화제에서 인사나 해봐야겠다고 했는데 개막식 날 인사를 하고 같이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