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 육성재가 이별을 준비했다.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이별의 시간을 갖는 조이,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이와 육성재는 이날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았다. 조이는 육성재를 위해 보아의 노래를 불러줬고, 부르다가 슬픔에 잠겨 눈물을 보였다.
육성재는 공연장에 앉아서 보던 중 조이의 눈물을 보고 올라와 그를 안아줬다. 육성재는 "숙녀가 되고 싶었어"라고 장난쳤지만 조이는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조이는 "남편의 눈빛에서 가사처럼 슬픔이 느껴졌다. 그래서 울컥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