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밤의 제왕 박쥐맨의 정체는 26차 가수 이현우였다.
박쥐맨은 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선곡해 열창했다.
하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새롭게 해석해 부른 신비한 원더우먼에게 패하고 말았고 가면을 벗어 정체를 공개했다.
박쥐맨의 정체는 26차 가수이자 이승철의 친구인 이현우였다. 그는 "가면을 쓰니 용감해진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