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이 뛰어난 무술 실력을 자랑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4회에서는 포도청 다모 시험을 보는 옥녀(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녀는 뛰어난 무술 실력을 보여 시험관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강선호(임호 분)은 옥녀와 남자를 겨루게 했고 옥녀는 이도 멋지게 물리쳐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옥녀는 면접에서 "어릴 적부터 포도청 다모가 꿈이었다. 경국대전 형전도 다 외울 수 있고 명나라 말도 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