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재개한 클라라가 속내를 밝혔다. © News1star / bnt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클라라가 활동 재개에 관한 속내를 밝혔다.
클라라는 3일 공개된 bnt와 화보 인터뷰에서 "공인으로 사는 것에 있어 조심하고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대중의 사랑만 받았으면 발전될 수 없었을 텐데 외면도 당해보니 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연기 활동을 재개한 그는 "까칠하고 섹슈얼한 이미지가 아닌 사랑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맡고 싶다"며 "고정된 캐릭터 섭외 요청이 많이 들어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