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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송재림, 문채원 웃게 만드는 특별한 위로



'굿미블' 송재림이 문채원을 위로했다. © News1star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굿미블' 송재림이 문채원을 위로했다

서우진(송재림 분)은 4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 15회에서 백은영(문채원 분)과 공원에서 만났다.

백은영은 "백은도가 제 아버지가라는 거 가장 먼저 알았다고 들었다"며 서우진의 배려에 감사를 전했다

서우진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마. 웃는 김에 좀 더 웃지. 이제 김명자가 아니라 김개똥으로 살면 된다"고 말했고, 백은영이 미소를 짓자 "웃는 김에 좀 더 웃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은영은 "블랙 무죄 증명할 영상도 찾아주신 거 들었다. 고맙다"고 재차 감사인사를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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