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와 안내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 News1star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딴따라' 혜리와 안내상이 불꽃 튀는 첫 만남을 갖는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 측은 4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안내상(변사장 역)의 첫 등장 장면을 공개했다.
혜리(정그린 역)는 팔자눈썹을 한 채 입술을 삐죽이며 주변을 살피고 있다. 그의 뒤에서는 뒷짐을 지고 혜리를 감시하는 듯한 안내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사진 속 혜리는 두 손을 포개고 '주세요' 포즈를 하고 있다. 혜리는 단호한 눈빛을 뿜어내다가도 안내상의 말발에 움찔하며 겁을 먹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첫 등장하는 안내상은 청록색 재킷과 주황색 나비넥타이를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혜리와 안내상의 첫 만남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끌어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