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7일 (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딴따라' 지성, 딴따라 밴드 위해 무릎 꿇었다



지성이 자존심을 버리고 무릎을 꿇었다. © News1star / SBS '딴따라' 캡처


'딴따라' 지성이 딴따라 밴드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 6회에서 신석호(지성 분)는 딴따라 밴드 방송 출연을 위해 PD를 찾아보다가 방송사 PD가 과거 자신이 무시했던 AD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신석호는 고민 끝에 PD를 찾아갔지만 과거 그가 했던 행동대로 당하고 말았다. 화장실에서 고민하던 신석호는 화장실에서 도움을 준 남자(권해효 분)가 "정말 급할 때는 꿇는 게 장땡이다"고 했던 말을 떠올렸다. 

신석호는 PD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신석호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갑질만 하고 살 줄 알았다. 바닥까지 떨어져 보니 쪽팔려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박PD님 한 번만 살려주십시오"라고 사정했다. 화장실에서 만났던 남자는 그런 신석호의 모습을 보고 지나갔다

그 남자는 사실 예능국장이었다. 예능국장은 PD에게 딴따라 밴드 출연을 지시했다. 케이톱 이준석(전노민 분) 대표는 소식을 듣고 분노해 딴따라 밴드를 출연시킨다면 케이톱 가수 모두 출연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445  446  4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