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 웃음 욕심을 드러냈다. © News1star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이제훈의 적극적인 모습에 유재석이 신기하게 바라봤다
이제훈은 5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자 '여수 밤바다'를 즉석에서 불렀다.
트로트도 되는지 묻자 이제훈은 곧바로 트로트곡도 불렀다. 정은지가 해주는 트로트 강좌도 그대로 따라했다. 그런 이제훈의 모습에 유재석은 "지금 몰카인가"라며 의심했다.
이제훈은 설운도의 '다 함께 차차차'가 배우고 싶다고 했다. 그는 정은지가 가르쳐주는대로 따라했다. 유재석은 "제훈아 왜 그러는 거야.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이제훈은 "집에서 예능을 자주 본다. 나도 나왔으니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하는 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