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이 안효섭의 등장에 충격 받았다. © News1star / SBS '딴따라' 캡처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딴따라' 지성이 안효섭이 범인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충격에 빠졌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 4회에서 김주한(허준석 분)은 신석호(지성 분)를 불러냈다.
신석호는 조하늘(강민혁 분) 성추행 사건의 단서를 잡고 김주한에게 범인이 누구인지 추궁했다. 김주한은 신석호가 "범인이 누구야"라고 묻자 노크 소리를 듣고 "왔네 범인"이라고 말했다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잭슨 멤버 지누(안효섭 분)이었다. 신석호는 지누를 친동생처럼 생각했지만 배신 당했던 상황. 신석호는 지누를 보고 놀랐다. 지누 역시 놀라 다시 나가려 했지만 신석호가 부르는 소리에 멈칫 했다. 신석호는 지누가 진범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네가 여기 왜 왔어!"라고 소리치며 절망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