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출신의 샘김이 다이어트 성공 후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수 샘김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데뷔를 앞두고 2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본인이 언제 가장 잘생겨 보이나"라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지금"이라고 답해 방청객의 박수를 받았다.
SBS 'K팝스타' 준우승 후 안테나뮤직을 선택한 샘김은 유희열이 "YG나 JYP에 가지 않은 걸 후회한 적 없냐"고 묻자 "전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샘김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9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