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솔라가 친구들에게 문자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에릭남과 솔라는 30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버스를 타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에릭남은 솔라에게 "뭐 먹고 싶으냐"고 물었고 솔라는 "내장탕이 좋다"고 답해 에릭남을 놀라게 했다.
솔라는 이어 "'우결' 시작하고 진짜 연락을 안 했던 친구들에게서 문자가 왔다. '우리 에릭남 오빠가 왜 너랑'이라며 화를 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