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재진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재진은 30일 오후 6시20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오늘 그리고 있었던 건 친동생 생일 선물이다. 작년부터 그렸는데 생일이 지나버렸다"며 작품을 공개했다. 이에 이재진의 미술 선생님은 "집중력이 좋다. 그림 그리는 감각이 좋다. 1년도 안 되서 저 정도니까 정말 잘하는 거다"고 칭찬했다.
이재진은 "빅뱅 멤버 그림을 그려서 앨범에 들어간 적도 있다. 그런데 회사에 일로 들어가는 건 그 사람들도 저도 불편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