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 육성재, 조이가 면발 키스에 부끄러워했다.
23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듀엣곡 '어린애'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라면을 먹다가 면발 키스를 시도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은 면발을 서로 끊지 않다가 얼굴이 가까워지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부끄러웠단 말이다"며 "위험했었는데 두근두근했다. 오빠가 안 끊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는 "진짜 부끄러웠다"면서 "면만 보다가 얼굴이 가깝다는 걸 느꼈다"고 수줍어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