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남태현이 아이들의 솔직한 고백에 실망했다. 23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반달친구'에서는 아이들과 야외 미술 놀이에 나선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현은 미술 놀이에 앞서 "제일 잘한 친구에게는 괴물쌤이 뽀뽀해주겠다"고 말했고, 아이들은 경악하며 "안 잘할래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강승윤 역시 "유니쌤이 해줄게요"라고 했으나 아이들에게 외면 당했다. 이에 남태현은 "쥬쥬쌤(김진우)이 해준대"라고 말했고 아이들은 환호했다.
그러자 남태현은 "너네 너무한 거 아니냐"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