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중화' 진세연이 미모와 무술 실력을 겸비한 옥녀 역을 열연한다. © News1star / 진세연 인스타그램 |
'옥중화' 진세연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진세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일 저녁 9시30분 MBC에서 '옥중화 스페셜'이 방송한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스틸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무복 차림을 하고 머리를 올려 묶은 채 무거운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그의 예쁜 외모와 상반된 강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진세연은 옥녀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옥녀는 이름 그대로 옥에서 태어난 아이로, 감옥을 드나드는 인물만상을 통해 세상의 이치를 깨달으며 자라는 인물이다
특히 옥녀는 타고난 미모와 재주, 그리고 감옥에서 배워온 각종 무술을 탑재한 캐릭터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여염집 규수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든 여성들이 동경하는 이른바 '조선판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