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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절망의 끝에서 희망 강민혁 만났다



'딴따라' 지성이 모든 걸 잃은 상황에서 강민혁을 만났다. © News1star / SBS '딴따라' 캡처



'딴따라' 지성이 강민혁과 만났다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 1회에서 신석호(지성 분)는 함께 독립하려던 인기 그룹 잭슨을 비롯해 모든 걸을 잃었다.

잭슨이 없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에 누군가 투자를 할리가 만무. 신석호는 친분이 있는 동료 매니저를 찾아갔다. 하지만 그는 본론을 꺼내려는 신석호의 말을 계속 자른 채 본인의 할 말만 하고 사우나가 끝날 때까지 신석호를 기다리게 했다.

그는 신석호에게 "애가 타지 석호야? 침이 바짝바짝 마르지? 하루종일 끌려다니고 자존심 상하지? 내가 그때 그랬어. 네가 나 모른 척 했을 때"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우리 애들 음반 두 번째 말아먹고 너 찾아갔잖아. 급한 것만 도와달라고. 너 라운딩 마칠 때까지 기다리고 사우나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운전 해주고. 갑질 다 당하고도 결국 너 나 모른 척 했어. 그치? 똑같이 당하니까 어때. 기분 엿 같지?"라고 말했다. 신석호는 "너는 너에게 이런 날이 올 줄 몰랐구나?"라는 말에 엄청난 패배감과 좌절감을 느꼈다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신석호는 절망에 빠졌다. 하지만 때마침 조하늘(강민혁 분)이 부른 학원 CM송을 듣게 됐다. 그는 조하늘의 노래에 다시 회생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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