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밤 '라디오스타'가 방송됐다. © News1star/ MBC '라디오스타' 캡처 |
김흥국이 송중기 아버지와의 친분을 고백했다
20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아 머리 아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김흥국은 "송중기 아버지랑 자주 통화한다. 운동을 같이 하는 사이"라며 "송중기를 만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군대 휴가 나왔을 때 아버지랑 한잔하고 있는데 인사하러 왔더라. 한잔 따라줬는데 나랑 먹는 게 영광이라고 안 가는거다. 애가 됐더라. 착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탁재훈, 김흥국, 이천수, 힘찬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