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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혜리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 News1star / SBS '딴따라' 캡처
'딴따라' 지성과 혜리가 묘한 기류를 형성했고 채정안은 물벼락을 맞았다
2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2회에서는 그린(혜리 분)을 설득하는 신석호(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호는 여민주(채정안 분)와 카페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때 하늘(강민혁 분)의 보호자인 그린(혜리 분)이 창문 청소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눈이 마주쳤고 신석호는 그린을 설득하기 위해 창문 밖으로 나갔다. 이때 자전거가 지나갔고 신석호는 그린을 자신의 몸 쪽으로 당겨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여민주는 물벼락을 맞았고 이후 신석호에게 "선수 꼬시려다가 선수 누나 꼬시는 거 아니냐"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