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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스페셜' 송혜교♥송중기 커플의 마법



지난 20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스페셜 1편이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News1star / KBS2 '태양의 후예 스페셜' 캡처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마법이 계속되고 있다. 스페셜 편 만으로 아직까지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잡고 놓아주질 않으니 말이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스페셜 편을 방송 했음에도 전국기준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짧게 편집된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 우르크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데이트, 이별, 재회까지의 스토리를 숨 가쁘게 이어가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기본적인 스토리를 알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명장면, 명대사만 뽑은 액기스 장면을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촬영한 아름다운 영상 또한 다시 봐도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60분을 1분처럼 만드는 흡인력을 자랑한 '태양의 후예 스페셜'. 이날 방송은 강모연의 거절로 이별했던 두 사람이 우르크 지진으로 재회한 후, 유시진이 강모연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완벽히 메꾼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이제 2회분이 남았다. 21일엔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뒷 이야기가, 오는 22일에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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