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의 찜질방룩이 공개됐다. © News1star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딴따라' 지성이 찜질방 노숙남으로 변신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측은 21일 2회 방송을 앞두고 찜질방을 누비는 신석호(지성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성은 주황색이 포인트인 찜질방 옷을 입고 탈의실 열쇠까지 손목에 건 '찜질방룩'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찜질방 매트 3장을 겹쳐 깔고 스트레칭을 하며 해맑은 모습으로 몸풀기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딴따라' 제작진은 "2회에서 지성, 혜리, 강민혁이 만나 딴따라 밴드 결성을 위한 서막을 연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만나게 된 세 사람이 어떻게 힘을 모을지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