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탈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 News1star/ '시간이탈자' 포스터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한국영화가 나란히 박스오피스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결과에 따르면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는 지난 20일 3만8680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66만 3836명을 돌파했으며 다소 더딘 속도지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어 한국형 스릴러 '날, 보러 와요'는 1만 1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해어화'는 1만7802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한국영화는 나란히 박스오피스 1,2,3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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