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entNews/1233916830_iXwT3vg8_article.jpg)
'팝의 전설' 프린스가 사망했다. © News1star / YTN 뉴스 캡처
'팝의 전설' 프린스가 사망한 가운데 그가 남긴 명곡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언론은 21일(현지 시간) 미국의 유명 팝 가수 프린스가 미네소타 자택에서 돌연 숨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고인의 사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고인의 시신을 넘겨받아 22일 부검을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는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하는 천재 팝 아티스트로 불렸으며 무려 3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다
무엇보다 프린스는 20여 곡을 빌보드 차트에서 히트시키며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크림(Cream)', '유 갓 더 룩(U Got The Look)' 등은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된 곡이다.
그는 또 영화 '배트맨' OST에도 참여해 '배트댄스(Batdance)'를 불렀다. 당시 프린스는 특유의 기타 연주로 지난 1989년 빌보트 싱글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이외에 도프린스에겐 '더 모스트 뷰리풀 걸 인 더 월드(The Most Beautiful Girl In The World)', '키스(Kiss)', '렛츠 고 크레이지(Let's Go Crazy)', '라즈베리 베렛(Raspberry beret)' 등의 명곡들이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