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소식에 애도의 글을 남겼다.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너무 일찍 떠났다. 난 이분의 음악이 왜 그렇게 좋던지.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까지 내가 사랑했던 가수들이 모두 너무 일찍 떠난다"고 글을 남겼다. 프린스의 죽음을 슬퍼한 건 비단 박진영뿐만이 아니다. 윤종신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일찍 가셨소. 굿바이 프린스"라는 글을 올렸으며 김범수 또한 "당신 때문에 내 음악이 더 빛날 수 있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프린스는 지난 21일(현지 시각) 향년 57세 나이로 사망했다. 프린스는 할리우드의 가수 겸 작곡가, 배우, 프로듀서, 연주가로 활약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