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준호가 이성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호는 최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성민(박태석 역)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그는 "이성민 선배님은 정말 최고다. 배우 선배님으로서도, 인생 선배님으로서도 배울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호는 "선배님과 함께 있으면 너무 즐겁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 이준호는 "사실 박태석(이성민 분)을 짝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 마치 박태석 팬클럽 같다"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