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이 민효린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민효린은 지난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3회에서 자신의 소원으로 언니들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민효린은 홍진경의 헤어스타일에서 영감을 얻고 홍진경에게 "클레오파트라 같을 것"이라고 설명한 후 메이크업을 해줬다.
하지만 과도한 색조 메이크업에 놀란 홍진경은 민효린에게 "이게, 자기 얼굴 아니라고"라며 분노를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민효린은 "괜찮지 않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민효린, 너무하네", "민효린, 대박", "민효린, 장난 아니다", "민효린, 화장 진짜 웃겨", "민효린, 클레오파트라 화장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