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송해가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았다. 15일 밤 9시35분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송해는 매니저 조우종의 중재로 103세 '운전왕' 박기준 할아버지를 만났다. 이날 박기준 할아버지는 "99세 때 면허를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송해와 조우종은 그의 능숙한 운전 실력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에 박기준 할아버지는 "한 번 운전을 해봐라"고 했고 송해는 바짝 긴장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
송해는 옆자리에 앉은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최대한 신중하게 운전했고 끝까지 잘 마무리해 조우종과 박기준 할아버지의 박수를 받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