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섹시미를 발산하는 조이를 저지했다.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어린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연기를 하던 도중 다리를 쓸어올리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육성재는 "컷"이라며 "이런 거 하지마. 어린애가"라고 말했다. 스태프들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육성재는 "아, 안되겠는데 캐스팅 잘못한 거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육성재, 조이, 조세호, 차오루, 에릭 남, 솔라가 출연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