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테이크 이승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 News1star / 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석팀 슈가맨으로 에스더가 출연해 히트곡 '뭐를 잘못한 거니'를 열창했고, 유희열 팀으로 그룹 테이크가 완전체로 출연해 '나비무덤'을 불렀다.
이날 이승현은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이는 아내와 찍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현의 아내는 중국 10대 미녀배우로 꼽히는 치웨이로 웨이보 팔로워 3200만 명을 보유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테이크는 지난 2003년 1집 타이틀 곡 'Baby Baby'로 데뷔했다. 대표곡 '나비무덤'으로 오랜 시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약 9년의 공백기를 딛고 지난해 멤버 신승희와 장성재 2인조로 재편해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