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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에스더의 가족이 공개됐다. 캡처ⓒ News1star / JTBC '슈가맨'
'슈가맨' 에스더의 가족이 공개됐다
19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에스더의 정체를 공개하기에 앞서 하하 별 부부가 "우리 부부와 인연이 있다. 징검다리 역할을 해줬다"고 힌트를 줬다
이와 관련해 에스더는 "하하가 제 싱글앨범 피처링을 해줬는데 어느날 전화와서 별 전화번호를 물어보더라. 잘됐으면 해서 알려줬는데 다음날 별이 전화와서 왜 알려줬냐고 하더라. 그래놓고 나중에 결혼하더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와 별이 제 아들 돌잔치 때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이날 현장을 찾은 에스더의 6세 연하의 남편과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더는 지난해 득남했다.
한편 이날 쇼맨으로 유재석 팀에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 유희열 팀에는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출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