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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선수가 '예체능'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 News1star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김요한 선수가 '예체능'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배구편에서 남자 프로 배구 선수들과 모의 경기를 치르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남자 프로 배구 선수들이 차지했다. 하지만 우리동네 배구단은 현재 한국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선전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MC 강호동은 김요한 선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부탁했고 김요한 선수는 "'예체능'이 배구라는 종목의 저변 확대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동네 배구단이) 방송에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연습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안다. 무궁한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