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News1star/ MBC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국카스텐은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한 1년 반 정도 수영장을 다녔지만 아무도 내 얼굴을 몰라봤다. 그런데 방송 출연 후 바로 사람들이 내게 사인을 요청했다"고 답했다.
하현우는 "우리 팬들도 우리의 얼굴을 모르더라. 우리가 공기처럼 생겼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서태지의 ‘하여가’를 부른 음악대장은 6연속 가왕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