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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30). 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가수 김현중(30)이 펜션 사업과 관련해 수억원을 투자했지만 받지 못했다며 돈을 빌려간 상대방을 검찰에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철희)는 김현중이 박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로 내려보내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김현중은 "2013년 제주도에서 펜션사업을 하는 박씨에게 6억원을 빌려줬지만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지난 달 박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전 여자친구 최모씨(32)와 친자확인 소송 등 각종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8일 서울대 의대 법의학 교실은 최씨가 낳은 아이와 김현중 간에 99.999%로 부자 관계가 성립한다는 감정결과를 법원에 송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