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가 임신 후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임신 후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13일 중국 포털 시나 연예는 베이징 조간신문의 보도를 인용해 탕웨이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탕웨이는 "임신 후 일 양을 급격히 줄였으나, 생활 면에서는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여전히 영화 팬들에게 열정적으로 답변을 해주고, 여전히 대중에게 시끄럽게 알려지는 것을 피하며, 남편과 함께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 중이다"라고 말했다.
탕웨이는 또 "남편 김태용과 대화를 나눌 때 가벼운 인스턴트 사랑이 아닌 서로 오랜 시간 동안 완성한 사랑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여름 결혼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