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이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허영란은 15일 자신의 SNS에 " 결혼합니다. 예비신랑은 무뚝뚝한 거 같지만 아주 자상한 사람이라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됐습니다"라고 결혼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이어 "아직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실감을 하게 됐네요.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허영란은 오는 5월 1일 서울 성북동 모처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축가는 에즈원이 부를 예정이며, 사회는 예비신랑의 친구가 맡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