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안재욱과 소유진의 키스신에도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전국 기준 2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7%보다 7.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토요일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에 해당한다.
이어 MBC '결혼계약'이 20.6%로 뒤를 이었다. MBC '가화만사성'은 13.0%였으며 KBS2 '페이지터너'는 4.4%였다.
또 지난주 방영을 시작한 SBS '미세스캅2'는 7.7%였으며 SBS '그래, 그런거야'는 8.5%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