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전효성은 10일 오후 3시40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MC 이수민, 갓세븐 잭슨, 비투비 육성재)에서 '나를 찾아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전효성은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하며 안무를 췄다. 특히 그는 바람이 나오는 무대 장치를 이용해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를 찾아줘'는 행복과 자아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댄스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너만의 나를 찾고 싶어'라는 의미심장한 가사가 조화를 이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비투비, 마마무, 갓세븐, 효민, 에릭남, 전효성, 오마이걸, 소년공화국, 라붐, 장미여관, 버나드박X혜림(원더걸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크나큰, 두스타 등이 출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