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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추정되고 있다. © News1star/ 하현우 트위터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거론되는 하연우에 대한 김영희 PD 평가가 주목받고 있다.
나영희 PD는 과거 MBC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 국카스텐에 대해 "보통 대박도 아니고 초대박이 날 것 같았다. 국카스텐에게 '20년 만에 서태지가 다시 왔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또한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11일 "서태지씨도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음원을 직접 들어봤다. 보컬과 편곡 모두 훌륭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최초 6연승을 향한 마지막 노래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 타이틀곡 '하여가'를 선택했다. 그는 '하여가'를 그만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부르며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로부터 화제가 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