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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10시50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방송됐다. © News1star /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슈가맨' 지현우가 밴드 더넛츠로 활동을 하면서도 KBS 배우 공채 시험을 봤던 이유를 밝혔다.
지현우는 12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드라마 '회전목마'에서 주인공 친구 역으로 모두 출연해서 얼굴을 알렸다"고 더넛츠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그러다가 KBS 공채 합격이 됐고 아침드라마 주연을 맡게 됐다. 그 이후 '올드 미스다이어리'에 출연하게 됐다"며 "당시에는 '뭐든 다 해보자'는 주의였다"고 고백했다
또 지현우는 "더넛츠 이전부터 문차일드 기타 세션을 했고 돈을 너무 못 벌다 보니까 뭐라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