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 ⓒ News1star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예체능' 오만석이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5대 미녀'를 줄줄 읊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배구편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이 여자 프로배구 선수 6인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6인의 여자 배구 선수들이 등장했고 강호동은 그중 한송이 선수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5대 미녀'로 소개했다.
이에 오만석은 "당연히 안다. 차유람, 이슬아, 손연재, 정다래, 한송이가 아니냐"며 5대 미녀 이름을 줄줄이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