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의 남편이 공개됐다. ⓒ News1star / tvN '명단공개 2016' 캡처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명단공개'에서 결혼 20주년을 맞은 김성령의 재력가 남편이 공개됐다.
4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는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성령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인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 씨는 건축 자재 회사인 K사의 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엘리트다.
특히 그는 2009년부터 부산에서 대형 아이스링크장을 운영 중인 사업가다. 이 아이스링크장은 대형 백화점 안에 위치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김성령 부부의 자택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88평 최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끝으로 김성령은 남편 이기수 씨가 자신의 연예계 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지해준다고 밝혀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사, 김영아, 김하늘, 가희, 이요원, 장윤주, 노현정, 황정음 등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