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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드디어 유아인이 등장했다. © News1star / KBS2 '태양의 후예' 캡처
'태양의 후예' 드디어 유아인이 등장했다.
6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13회에서는 병원에 사직서를 내고 대출을 위해 은행을 찾은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은 이사장에게 사직서를 건네고 병원에서 나온 후 곧장 은행으로 달려갔다. 와서 사인만 하면 된다고 했던 몇달 전과 달리 대출이 불가한 상황.
이때 유아인이 강모연에게 대출이 안된다고 말하는 은행원으로 등장했다. 유아인은 "그때는 병원 교수였고 지금은 창업 꿈나무잖아요. 사실상 무직"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강모연이 "제가 병원을 그만두면 대출이 안된다는 말씀이세요? 저 이제 어떡해요?"라고 묻자 유아인은 "저한테 그러시면 어떡해요? 다음 고객님"이라고 매몰차게 나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