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위안이 중국내 송중기의 인기를 언급했다. © News1star/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해피투게더' 장위안이 중국내 송중기의 인기를 언급했다.
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출연한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게스트들을 핫한스타라고 소개하며 요즘 대세인 송중기보다 자신이 나은 점을 꼽아달라고 했다.
이에 장위안은 "요즘 송중기씨 인기가 너무 높아서 뭐라 말하기가 걱정된다. 그래도 중국어는 제가 더 잘하지 않나 싶다"고 했다.
이어 '태양의 후예' 중국 열풍을 언급하며 "여성들이 '제 남편은 송중기'라고 말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태양의 후예' 때문에 이혼율이 상승했다. 공안에서 이 드라마보면 위험하다고 발표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출연한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