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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유아인이 사진을 찍었다. © News1star / 송혜교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출연한 가운데 그와 주연 배우 송혜교의 친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혜교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그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유아인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다소 장난스러워 보이는 두 사람의 포즈에서 평소의 친분을 엿볼 수 있다. 현재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하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6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13회에서 깐깐한 은행원으로 등장, 강모연(송혜교 분)의 대출 요청을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