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이경진이 예능 출연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경진은 지난 1일 밤 9시40분 첫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 "아프고 나니까 그 아팠을 때 생각하니까 뭐든지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다"고 과거 유방암 투병 사실을 언급했다. 특히 이경진은 "이 프로그램이 내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망가져 보려고 한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힙합의민족 이경진, 멋지다", "힙합의민족 이경진, 응원합니다", "힙합의민족 이경진, 도전하는 모습 멋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