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이 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다뤄졌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 무대에는 '사춘기 소녀'와 '랩소디'가 올랐다. 두 사람은 개성이 묻어나는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솔지는 '랩소디'에 대해 "목소리를 듣자마자 가수 느낌이 나더라. 재즈가수 웅산 선배님이 아닐까 싶다"고 예측했다. 또 홍진영은 "정경화 선배님 아니면 소냐 선배님이 아닐까 싶다"고 예상했다.
원기준은 '사춘기 소녀'에 대해 "배우이신 것 같다. 저와 연기했던 대선배님이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랩소디'와의 대결에 패한 '사춘기 소녀'는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배우 윤유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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