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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치킨 프랜차이즈 bh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 News1
배우 진구가 최고 인기 톱스타들이 주로 모델로 나서는 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 측은 4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서대영 선임상사역으로 출연중인 진구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선 굵고 카리스마 있는 진구의 이미지와 bhc의 혁신적인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bhc 관계자는 "진구는 우직하고 남성다움으로 인해 10~20대 여성은 물론 30~40대 주부와 직장인 등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bhc의 주고객층인 이들에게 bhc만의 독특한 제품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구는 지난해 주연작 '연평해전'의 흥행 성공에 이어 한국을 넘어 중화권에까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믿고 보는 흥행보증수표로 떠올랐다.
한편 진구가 출연하는 bhc CF는 4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